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계자 론 (문단 편집) === 공성전 === >공격이 필요한 상황을 잘 판단하여 '브레이크 오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과의 1:1 전투보다는 아군과 같이 행동하여 '더스트 볼'로 최대한 많은 피해를 주십시오. 공개영상을 보고 많은 이들이 론의 스킬셋을 보고 서브탱으로서 이용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탱커로서는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다. 의외로 긴 스킬들의 선딜과 애매한 홀딩 능력으로 탱커로서의 활용이 다소 힘들다는 의견이 많다. 출시 초기 완전체에 가까웠던 사기적인 성능이 여러번 너프를 먹고 깎여나가며 좋지 않은 성적을 유지하다가 더스트 볼 위주의 상향을 받고 다시한번 날아오르며 출시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고성능 픽으로 자리잡았다. 여전히 스팅어 위주의 세팅으로 적 딜러진을 흔들며 히트 앤 런 플레이를 지향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이펙션과 더스트 볼 임팩트 세팅을 통하여 탱커 집중 공략도 가능해진 상황으로, 더스트 볼 풀타 적중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이는 타 대인 딜러들도 혼자서 딜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건 비슷한 편이고 아군과의 협공 중 브레이크 오버를 킨 상태에서 날리는 더스트 볼과 엄청난 DPS의 평타는 타 대인 딜러 못지 않은 수준의 딜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적절한 스킬셋으로 타 대인 딜러보다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 덕에 더욱이 고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론의 스킬들 중에서 가장 이야기거리가 되는 것은 생존기인 샌드맨일 것이다. 자동발동이라는 편리함과 사기적인 생존 능력 덕분에 사실상 다운 판정이 있는 모든 스킬을 한번 무시하고 유유히 빠져 나갈 수 있어서 교전 중 함부로 때리기가 껄끄럽기에 우선 패시브를 빼기 위해 견제기의 포화를 받게 된다. 1티어 생존기로 평가 받는 총잡이들의 긴급회피의 경우는 1초 정도의 굉장히 짧은 무적에 단방향 이동인 것과, 트리비아의 변이는 장시간 무적과 자율 이동인 대신 이동속도가 느려진다는[* 트리비아는 유니크 아이템 E 블러드 카니발에 달린 변이 이동속도 추가 +12% 효과로 보강이 되지만 유니크가 없을 경우엔 얄짤없고, 유니크가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모자를 2단계까지 다 올려야 적용되니 그 전에는 효과가 없다.] 각자의 확실한 단점이 존재했다. 하지만 론의 경우는 단순히 장시간 무적상태로 바뀌게 되어 선타를 맞으면 발동 자체가 불가능한 위의 생존기와 달리 먼저 실수해서 맞아도 자동으로 발동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의 경우는 절대로 살아돌아오지 못할 공격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빠져 나올 수 있는 성능을 보인다. 거기에 샌드맨의 쿨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 샌드 게이지 조차 빠르게 돌아오는 편이라서 그야말로 모든 것을 갖춘 팔방미인 생존기인 것이다. 하지만 유일한 약점이 있다면, 샌드맨은 '''다운 판정''' 공격을 '''맞고''' 발동하기 때문에 패시브 게이지가 꽉 차서 샌드맨을 발동할 수 있더라도, 그 다운 판정 공격으로 그냥 죽어버린다면 말짱 도루묵. 물론 1평농락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으며, 거기다 수동발동이 아닌 '''자동발동'''이기에 스킬들을 피하기는 적합하지 않지만 와일드 블로우가 있어서 좀 나은 편이다. 다운시 무적 및 고속 이동이 가능한 샌드맨 때문에 처치하기 힘들고, 와일드 블로우를 위시한 근거리 대응력이 뛰어나서 애당초 물기부터가 힘들고, 빠른 지형무시 공격기 스팅어 덕에 상황을 가리지 않고 적을 캐치할 수 있다. 레이지 스톰은 괜찮은 데미지, 약간의 이동 성능, 제한적 번지 가능 덕에 꽤 좋은 궁극기여서 역전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 이렇게 약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성능 때문에 밴픽이 자주 되며, 이로 인해 개발진의 견제를 받고 예전만큼 힘을 쓸 수는 없게 되었다. 지형을 무시하는 스킬들과 높은 생존력을 이용해서 최대한 교활하게 플레이를 하면서 적의 진입과 한타를 방해하면서 짜증을 유발하고 [[숟가락 살인마|숟가락 딜로 후려치는]] 트릭스터로서의 플레이가 가장 적합한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적 딜러를 스팅어와 더스트볼로 찌르면, 킬은 안 되더라도 적 딜러의 체력을 상당 부분 깎아낼 수 있고, 체력이 많이 빠진 딜러는 쉽게 전선에 투입할 수 없다. 게다가 론이 어딘가에 숨어서 스팅어 쿨다운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더더욱. 이렇게 적 딜러진을 흔들고 앞에서 버티던 탱커가 고립되거나 깊게 들어왔을 때에는 아군과 탱커를 녹여버리는 플레이는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대처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때문에 론은 상대가 자신에게 휘둘리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샌드맨과 와일드 블로우를 백분 활용해야 하고 본인에게 쏠리는 어그로를 빠르게 파악해 위치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갑자기 스팅어가 날아와서 '''[[뻐큐머겅|퍽]]''' 하고 넘어진 뒤 [[황사]]에 깔려 밀쳐지는 게 몇 번 반복되면 론에 대한 증오가 셈솟을 것이다(...) 이처럼 원딜로써의 운영법이 안정화되면서 탱커 론은 잊혀지는 듯 했으나, 2021년 10월 24일 언택트 토너먼트에서 느닷없이 방론이 등장했다. 방론이 독보적인 활약을 보였다고까지는 할 수 없는 경기였으나 나름 서브탱커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며 좋은 플레이를 남긴 데다 해당 게임의 승리를 기점으로 밀리고 있던 세트 스코어를 역전시켜 승리했기에 공방 유저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특히나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토마스가 근접 탱커들에게 강하지만 원거리 싸움에서 약하다는 점을 제대로 파악해 스팅어-레이지 스톰으로 토마스를 먼저 물어 터트리는 활약을 보여줬다. 물론 론의 스킬 특성은 대부분 지형을 활약한 이점에 있기 때문에 개활지, 특히 브리스톨에서 방론을 픽하는건 좋지 않다. 되도록 리버포드 계열 맵[* 리버포드, 메트로폴리스, 그랑플람 아시아지부]에서 픽하자. 여러모로 좋은 성능이지만 폐급 궁극기인 레이지 스톰으로 어정쩡하게 밸런스를 유지하던 론에게 포지션에 딱 맞는 궁극기인 테러블 선데이가 등장한 이후로는 그야말로 미쳐 날뛰는 중이다. 3달 동안 승률, 픽률이 모두 5위 내에서 내려간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막강한 성적을 내고 있음에도 제대로 된 밸런스 패치를 받지 않다가 8월 10일 테러블 선데이의 지속시간과 데미지가 너프를 먹었다. 이제는 스팅어를 너무 여유롭게 쓰다간 테러블 선데이의 폭발 피해를 주지 못하므로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